2018-12-21 【日記】 뚱냥이엄마의말레이시아 일상-새 쇼핑몰방문, IPC쇼핑몰

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연

뚱냥이아빠는 오늘 집에서 일하길래 아침에 오트밀을 부탁했는데,

치아시드를 얼마나 넣었는지 깨죽이 됨 ㅋ 이 닦는데 입을 행궈도 행궈도 치아시드가 나옴 ㅠ

바나나 넣으니 한결 나음 ㅎ

일본에서 사온 귀여운 클립을 오픈했어요.

MIDORI 라는 디자인문구 회사에서 나온 클립인데요, 얼마나 이쁜지 쓰기가 아까울정도에요 ..

점심은 Jaya one에 있는 태국음식점에서.

오늘은 팟타이로 시켰어요. 이 가게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맛있답니다.

저녁은 시어머니가 싸 주신 도시락♥

Mama, Thanks for nice b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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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배불러

빨래건조대를 하나 더 사야되는데, 뚱냥이아빠가 집에서 쓰던건 넘 크다고 해서 이케아 다만사라점에 왔어요.

IPC쇼핑몰이라는 곳과 직결되어 있어서 잠깐 보러왔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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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내려가자 보이는 알록달록 넘나 예쁜 가게

라탄에 연꽃, 너무나도 완벽한 조합 ♥

향이나 예쁜 병등을 파는 인테리어샵이에요

양말이나 지갑, 가방등 작은 소품을 파는 가게. 확인은 안해봤지만, 한국부부분이 운영하시는거 같아보였어요.

쇼핑몰 천장은 낮은편이긴한데, 접시에 구멍 뚫어서 달아놨네요.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음식점들도 몇개 있어요. 처음보는 가게가 많아서 담에 가 봐야겠네요♥

딤섬가겐데 용기가 넘 이쁘죠?

덕질 뿜뿜하게 만드는 ㅎ

뚱냥이엄마가 좋아하는 슈퍼마켓 발견!

왜냐하면 여긴 수입식재료가 풍부해서 평소에 못 보던 식재료들을 볼 수 있어요.

구경만해도 재미가 쏠쏠~

사실은 후추통을 사러 왔는데, 두 종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단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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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레드밀 밀가루

밀가루가 일케 예뻐도 되는거임?

그러나 가격은 후덜덜 ㅎ

맨 왼쪽에 있는 파란색은 유기농이에요.

이케야에 왔어요.다만사라 이케아는 밤 11시까지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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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시 예상했던대로 이케아 빨래건조대는 너무 약해요.... 청바지 몇개 걸면 기울거같은 느낌 ㅠ 이런걸 샀다간 한달도 못버틸걸 알기에 다시 Nsk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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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빨래건조대에요. 가격은 싸진않지만 겁나 튼튼해서 샀고, 지금도 너무도 잘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같은걸 하나더 사러 왔어요. 근데 재고가 없고 이게 마지막이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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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겨놓은 전시상품은 싫어서 다른걸 둘러보긴 했는데 저 건조대만한게 없네요 ㅠㅠ

현재 뚱냥이엄마가 사용중인 빨래건조대

다른 건조대가 3종류 더 있긴했는데, 살짝 힘을 가해보면 힘없이 흔들흔들 ㅠㅠ

아무리 급해도 이런애들은 절대 사면 안돼요 ㅠㅠ 내일 시간이 되면 다른가게에 보러가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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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