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머물렀던 숙소 다낭 토모다치 하우스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해요
다낭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약3km며,택시로 70,000동정도 나옵니다~
걸을수도 있지만...추천안함다 ㅎㅎㅎ 걸어서는 2.6킬로라네요~
두둥! 도착!
게스트하우스 입구
할로윈이 지난지 일주일밖에 안되서 그런지
아직 할로윈모드
카운터
지불은 현지에서
여성 도미토리 1박 23링깃
주소입니다
여기가 여성 도미토리 8인실
커텐이 있어서 좋았어요! 큰 바디타월하나, 그리고 작은수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토리라 문을 안 잠그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니, 귀중품관리 주의하세요!
열쇠달린 서랍장은 침대 밑에 있습니다.
조식먹는 곳
일본컨셉
아침식사 볶음밥
겁나 싱겁다...하지만 이가격에 아침밥까지 나오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소금을 쳐서 먹고 있는데, 방금 음식이 나온 건너편에 앉은 웨스턴오빠도 열심히 소금을 뿌리고 계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뜻밖의 일로 빵터짐ㅋㅋㅋㅋㅋ
요것이 메뉴지만...
늦게가면 끝난게 많아요 ㅜㅜ
물론 단점도 있어요...
사워실과 화장실은 남녀공동입니다.
엄청깨끗한건 아니지만 지낼만 해요..
욕실문은 힘차게 밀면
부서질거같은 약한 잠금장치 ㅎㅎㅎㅎㅎ
뚱냥이엄마는 첫날은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어요.그리고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기 전날밤은 숙소에서 직접 예약했죠. 물론 같은 여성도마토리와 1층침대로 부탁했슴당~
저처럼 혼자여행을 많이 다녀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1층과 2층침대의 엄청난 차이를...
1층 같은침대로 어레인지 해준다고 약속을 받아놓곤, 몇번이나 컴펌을 했지요.
그,런,데,,,,,,, 밤 11시정도에 숙소로 돌아오니, 그냥 2층침대를 안내해주더군요.
몇번이나 확인을 했는데 왜 2층이나고 하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래서 예약확인표를 확인했더니,거기에는 아무런 메모도 없었습니다...
사실 이런 코멘트를 부킹닷컴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
.
.
.
그냥 뚱냥이엄마는 환불받고 다른숙소로 이동했어요. 마지막날 기분은 좀 별로였네요...
그리고 세탁서비스! 가격은 까먹었지만, 되찾은 세탁물에서는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정말, 그냥 빨래 끝난뒤 개어서 넣은느낌 ㅎㅎㅎ
뚱냥이엄마였습니다~
좋은여행되세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