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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
올만에 치청펀 먹으니 맛남
목사님이 로컬차이니즈분이세요. 설교 자체는 굉장히 파워풀하고 재미있었는데, 중국분의 영어억양이 익숙하지 않은분께는 힘들지도 몰라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서그런지 좀 피곤해졌네요.
뚱냥아빠 생일도 다가오고하니, 오늘 점심도 뚱냥아빠가 먹고픈 가게로 왔어요.Mont kiara에 있는 한국음식점 진진수라 라는 곳이에요.
오늘의 점심
유학시절, 사키짱이랑 동생이랑 하라주쿠에 가면 꼭 먹었는데, 올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예쁜데 가격은 안 착해요. 접시나 그릇은 40-50링깃 사이 같네요.하지만 색감이 맘에 들어서 조만간에 사러올 듯 합니다.
오늘 동생커플이랑 만나기로 한 카페.
푸른잎이 가득해서 숲속에 앉아 있는(?)느낌이에요 ㅎㅎ
가격 158링깃 ㅎ ㄷ ㄷ
저건 프라이드포테이토처럼 보이지만 버섯이래요.
남편생일이 가까워지니 동생이 저녁을 쏘는 모양이에요 ㅎ 개인적으로 올해미드벨리 데코 엄청 맘에 들어요.
시댁에 도착하고 얼른 케익을 꺼내 준비를 하려니, 계란을 삶는다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네요. 로컬차이니즈들은 생일때 케익이랑 계란을 먹는대요. 새로 태어난다 뭐 그런 의미로 먹는다고 합니다.
뚱냥이엄마였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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